멀리갈 필요 있나요?.
서울에도 등산하기 좋은 산이 정말 많습니다.
전철이나 버스로도 충분히 편하게 다녀올수있습니다.
첫번째. 남한산성(5호선 마천역 1번 출구).
등산이 올라갈때는 힘들지만 내려갈때는 무릎이 아프잖아요?.
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산인데요. 그 이유는 버스를 타고 내려올수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대모산(3호선 일원역 4번 출구).
그 비싼 강남에도 산이 있다는걸 아셨나요?.
산이 길게 뻗어있어서 무릎에 부담없이 등산하기 정말 좋아요.
대모산은 옆의 구룡산이 있는데 같이 등산하시면 운동하기 딱 좋습니다.
세번째. 인왕산(3호선 경복궁역 1번 출구).
여기는 초보자분들부터 중급자까지 정말 인기가 많은 등산코스입니다.
인왕산은 야간에 가도 조명이 비교적 잘 설치되어있어서 등산하기 좋은데요.
그래도 야간에 갈때에는 랜턴을 필수로 챙겨야합니다.
네번째. 아차산(5호선 아차산역 2번 출구).
아차산은 서울에서 초보자분들이 등산하기 가장 좋은 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산이 낮지도않고 그렇다고 높지도 않아서 적당히 운동하기 딱입니다.
다섯번째. 관악산(신림선 관악산역 1번 출구).
비교적 산이 높아서 초보자에게 어려울수있습니다.
등산화를 신고가야하며 초행시 혼자보다는 같이 등산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여섯번째. 도봉산(1/7호선 도봉산역 1번 출구).
1년에 1,000만명이 넘게 방문하는 산이라고 하죠?.
서울에서 가장 등산을 많이하는 산 중에 한곳입니다.
산이 비교적 높으니 초보자보다는 중급 이상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일곱번째. 남산(4호선 충무로역 2번 출구).
남산은 등산이라기보다는 산책에 가까운 운동을 할수있는 낮은 산입니다.
그래서 연인들이 남산의 서울타워를 걸어서 많이들 올라가기도 하죠.
여덞번째. 북한산성(4호선 성신여대역 1번 출구).
서울에서 가장 인기있는 산이 북한산이 아닐까 싶은데요.
초보자는 다소 힘들수있으니 중급 이상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등산코스입니다.
아홉번째. 청계산(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2번 출구).
얼마전에 청계산을 다녀왔는데 정말 공기가 좋더라고요.
서울과 경기도 경계에 있으며 주말에 등산하기 정말 좋은곳입니다.
열번째. 응봉산(중앙선 응봉역 1번 출구).
서울에서 야간 등산하기 좋은 낮은 산입니다.
운동화만 신고가도 충분할 정도로 낮은 초보 등산코스입니다.
서울 낮은 산으로 아경이 이쁜 산이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서울에 쉽게 등산할수있는 초보 등산코스 위주로 10곳을 추천드렸습니다.
서울 낮은 산으로 10곳을 정리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북한산과 관악산, 청계산을 제외하고는 초보자가 모두 도전해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