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 금요일 미국 나스닥이 폭락했습니다.
(16,793 → 15,708)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로 나스닥이 무려 1,000 포인트가 빠졌습니다.
나스닥 폭락으로 인한 하락
그 이유로 8월5일 월요일부터 한국의 코스피는 폭락하기 시작했습니다.
(2,677 → 2,386)
무려 300포인트 정도가 빠졌고 10%가 하락했습니다.
2024년 8월은 주식을 하는 모두에게 공포의 한달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침체 공포에 따른 하락
장기화될것으로 보이는 경기침체를 예상하여 증시에서 돈이 빠져나가고있다.
그 예시로 인텔에서는 1만5천명의 해고하였다.
인텔 주식은 순식간에 50%가 폭락하였다.
인텔은 미국 나스닥에서도 엉청나게 큰 고래이다.
또한 나스닥과 S&P, 다우지수가 이미 엉청나게 올라간것도 한몫한다.
그렇다면 2024년 8월 미국 증시(나스닥, 다우, S&P) 하락의 이유는 무엇인가?.
금융가의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알수없다고 하였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사후적인 해석으로 나중에 폭락의 이유를 따져보니 '무엇' 때문이였다. 라며 변명을 할것이 뻔하다.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않는손들이 아닌이상 하락의 원인을 알 도리가 없다.
그로인해서 코스피 10% 폭락으로 인해서 1차 서킷브레이크가 발생했습니다.
2020년 코로나 이후로 4년만에 발생된 대폭락이였습니다.
그 이전의 서킷브레이커가 발생된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얼마나 폭락한것인가?.
1. 2001년 : 9.11테러 발생.
2. 2007년 : 서브프라임 위기.
3. 2008년 : 글로벌 금융위기.
4. 2011년 : 미국 신용등급 하향 충격.
5. 2016년 : 북한 리스크의 재발 우려.
6. 2020년 :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 19 팬더민 선언.
서킷 브레이크는 총 3단계로 1단계는 8%이상 하락이 지속되었을 경우 발생한다.
2단계는 15% 이상 하락 또는 1단계 발동시점 대비1% 이상 추가 하락시 발생한다.
3단계는 20%이상 하락하거나 2단계 발동시점 대비 1% 이상 추가 하락시 발생된다.
우리가 할수있는일은 대폭락을 대비해서 개인의 선택과 책임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할뿐이다.
본인은 금융 전문가도 아니며 주식 종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우상향할지 하향할지 예측하지도 않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알려드린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