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살아본사람으로서 추천 여행지 10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애인과 친구, 가족끼리도 다 같이 가볼한곳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인생샷 찍으면서 제주도에서 힐링 여행 잘하시기 바래요.
첫번쨰. 성산일출봉(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자연유산).
제주도에는 수많은 오름들이 있는데요.
성산일출봉은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되서 만들어진 수성화산체입니다.
엉청나죠?, 이 퇴적층이 파도에 의해서 침식되면서 가파른 경사가 만들어진겁니다.
1940년에 도로가 만들어지면서 현재 육지와 연결되어서 이렇게 여행할수있게 된겁니다.
두번쨰. 사려니숲길(유네스코 지정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 & 제주도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
사려니 오름이라는곳까지 숲길이 이어져있어서 사려니숲길이라고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졸참나무, 서아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신성한 공기를 마시면서 힐링이 가능합니다.
졸참나무와 서아나무, 때죽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있어서 숲길냄새를 맡으면서 걷기 좋습니다.
세번째. 우도(알려주기 싫을정도로 좋은 제주도 추천 여행지.)
해양도립공원으로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닮았다서 '우도'라고 이름을 지은겁니다.
배를타고 가야하는데 15분정도 걸립니다.
섬의 길이는 3.8km밖에 안되지만 둘레가 17km라서 쉬지않고 걸어야 4시간정도 걸립니다.
대부분 버스나 자전거 등을 이용해서 여행을합니다.
우도는 진짜 다른사람들에게는 알려주기 싫을정도로 좋은 제주도 여행 관광지입니다.
네번쨰. 월정리해변(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중 하나로 주변 맛집이 많습니다.)
달이 머문다는 뜻을 가진 '월정리'의 서정적인 풍경으로 사진찍기 좋은곳입니다.
제주도를 가면 역시 제주도를가변 바닷가를 안 가볼수가 없죠.
근대 어디를 가야하나 잘 모를때에는 여기를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섯번쨰. 새별오름(제주도 서부의 대표적인 오름 중 하나.)
제주도에는 세기 힘들정도로 많은 오름들이 있습니다.
여기는 오름은 동네뒷산 높이정도로 가볍게 산책하거나 등산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이 주변에는 다양한 오름들이 많아서 혹시 여기가 싫으면 다른곳을 갈수있어서 좋습니다.
여섯번쨰. 섭지코지(선돌바위에 슬픈 전설이 깃든 풍경이 예술인곳.)
역시 제주도에서 가장 풍경이 좋은곳중에 하나는 섭지코지입니다.
화도에서 분출된 분석이 쌓여서 만들어졌습니다.
선돌바위는 그 화도에 있던 마그나로 형성된 암경입니다.
과학적이 지식을 갖고있으면 자녀들과 여행하기에 너무 좋은 코스죠.
일곱번쨰. 한라산 국립공원.(살면서 한번은 가보기를 추천하는 여행지.)
등산복과 등산화가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굳이 정상까지 올라가지 않아도되잖아요.
차로 올라갈수있는 구간까지 올라간다음에 산책하듯이 가볍게 등산하고 오셔도 됩니다.
여덟번쨰. 천지연폭포(천연기념물 27호 지정된 자연이 살아숨쉬는곳.)
제주도 여행하면서 여기를 한번도 안가면 섭한곳입니다.
야간에도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할때가 있는데, 이때 밤에보는 폭포가 예술입니다.
연인, 가족, 친구 등 부담없이 여행하기 좋은 관광코스입니다.
아홉번쨰. 세화해변(인스타에서 연인끼리 가서 사진찍기로 유명한 곳.)
세화민속오일장과 해녀박물관 사이에 있는 작은 해변인데요.
여기는 제주도에서도 아는 사람들만 가는곳이였습니다.
근대 인스타나 인터넷에서 갑자기 어느순간 유명해져서 지금은 연인들의 인생샷 코스가 된거같습니다.
열번쨰. 쇠소깍.(한라산 물줄기가 흐르는 제주도 남쪽 효돈천 끝자리의 숨은 여행 추천지.)
지금까지 읽어주신분들을 위해서 10곳 마지막 추천 여행지로 가장 아끼는 곳을 알려드릴께요.
'쇠소'는 소가 누워있는 연못이라는 뜻이빈다.
'깍'은 마지막 끝을 말하는겁니다.
우도도 그렇고 이름에 소가 들어가는 지명이 많은데요.
제주도 사람들은 소를 참 좋아하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