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중심으로 친가와 외가의 호칭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보기 좋게 표로 만들었으니 한눈에 확인할수있습니다.

1촌부터 8촌까지 모두 표로 만들었습니다.

1촌에서 8촌까지 친척 관계와 호칭

한국의 친족 관계는 촌수에 따라 호칭이 달라집니다. 촌수는 본인을 기준으로 친척과의 혈연적 거리나 법적 관계를 나타냅니다. 1촌은 부모 자식 관계에서 시작하여 2촌, 3촌, 4촌으로 이어지며, 점점 더 멀리 떨어진 친척까지 연결됩니다. 여기서는 1촌부터 8촌까지 친척들의 관계와 호칭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촌 (부모와 자식)

1촌은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부모님은 "아버지", "어머니"로 호칭하며, 자식은 "아들", "딸"로 부릅니다.

2촌 (형제자매와 조부모)

2촌은 나와 형제자매, 그리고 조부모를 포함합니다. 형제는 "형", "오빠", "누나", "언니", "동생"으로 부르며, 조부모는 "할아버지", "할머니"로 호칭합니다.

3촌 (이모, 고모, 삼촌, 숙부, 외숙부)

3촌은 나의 부모님의 형제자매, 즉 이모, 고모, 삼촌, 숙부, 외숙부를 의미합니다. 이모는 어머니의 여자 형제를, 고모는 아버지의 여자 형제를 의미하며, 삼촌은 아버지 또는 어머니의 남자 형제를 의미합니다. 또한 외숙부는 어머니의 남자 형제를 뜻합니다. 호칭으로는 "이모", "고모", "삼촌", "숙부", "외숙부"라고 부릅니다.

4촌 (사촌)

4촌은 나와 사촌 관계입니다. 사촌은 부모님의 형제자매의 자식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사촌 형", "사촌 누나", "사촌 동생" 등으로 부릅니다.

5촌 (조카, 고종사촌, 이종사촌)

5촌은 조카와 고종사촌, 이종사촌이 포함됩니다. 조카는 형제자매의 자식을 의미하며, 고종사촌은 아버지의 자매의 자식을, 이종사촌은 어머니의 형제의 자식을 뜻합니다. 이들은 "조카", "고종사촌", "이종사촌"이라고 부릅니다.

6촌 (재종사촌)

6촌은 재종사촌 관계로, 나의 사촌들의 자식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재종사촌"으로 불립니다.

7촌 (삼종사촌)

7촌은 삼종사촌 관계로, 재종사촌의 자식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삼종사촌"으로 불립니다.

8촌 (사종사촌)

8촌은 사종사촌 관계로, 삼종사촌의 자식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사종사촌"으로 불립니다.

1촌에서 8촌까지 친척 관계 표

위 표와 설명을 통해 1촌부터 8촌까지의 친척 관계와 호칭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가족 관계는 혈연적 촌수에 따라 구분되며, 각 촌수에 따른 친척들에게는 고유한 호칭이 부여됩니다.

촌수가 높아질수록 친척 간의 혈연적 거리가 멀어지지만, 한국 문화에서는 여전히 이러한 친족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며 서로를 존중하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가족들 간에 호칭을 어떻게 불러하지는지 1촌부터 8촌까지 알려드렸는데요.

사촌이나 친척끼리 호칭을 부를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가족들 중에서 외국인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외국인과 결혼시에 필요한 서류와 준비물, 주의시항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