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여행하기 너무 좋은곳들을 정리했습니다.
차 없어도 뚜벅이로 여행갈수있는곳들로 추천드리겠습니다.
혼자도 충분히 갈만한 국내 여행지 베스트 10곳입니다.
첫번째. 남이섬과 자라섬.
제가 얼마전에 혼자서 전철타고 다녀온곳입니다.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춘천 경계에 있는 2개의 섬입니다.
북한강이 흐르는 그 중간에 있어서 섬의 경치가 장관입니다.
이쁜 사진들을 많이 찍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두번째. 낭만의 도시 '여수'.
한참 고민이 많은시절 혼자서 다녀온 여수 밤바다는 예술이였습니다.
해상 케이블카와 자전거 대여해서 여수 해안가를 다 돌아다니고 왔었죠.
운치있고 낭만적인 밤바다와 여수의 한적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세번째. 대관령 하늘목장.
드라마나 영화에서 강원도 대관령에 양떼목장과 풍차들을 보신적 있죠?.
정말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예술적인 여행지입니다.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당일투어로 3만원이면 여러 여행사에서 버스로 대관령과 강릉 바닷가까지 모두 구경하고 올수도 있습니다.
네번째. 전주한옥마을.
미식가라면 꼭 가야한 대한민국 국내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아무 음식점에 들어가도 다 맛있다는 소리가 있죠.
서울에서 KTX타고 1시간 20분밖에 안걸리니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섯번째. 해남 땅끝마을.
뭔가 의미있고 성취감있는 여행을 다녀오고싶다면 추천드립니다.
해남 땅끝마을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은 너무나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나올지경입니다.
꼭 모노레일과 케이블카를 타고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여섯번째. 정동진 일출여행.
강원도 동해는 일출 구경하러 사람들이 제일 많이가는곳입니다.
여자분들도 혼자서 일출구경하러 오는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정동진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의 웅장한 모습과 해안가에서 산책하면서 일출 경험을 해보면 정말 좋습니다.
일곱번째. 항구도시 '목포'.
목포가 지도에서보면 정말 멀리있지만 서울에서 KTX로 2시간 20분밖에 걸리지않습니다.
차가 없어도 KTX와 버스를타고 여자 혼자서 여행하기에 너무 좋은 시대입니다.
목포에 가시면 해상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는 정말 재밌으니 꼭 타보시길 바랍니다.
여덞번째. 삼척 동해 바다여행.
강원도 삼척의 쏠비치와 해수욕장은 요즘 SNS에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인데요.
외국인분들도 혼자 여행하러 요즘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맑은 동해바다와 깨끗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아홉번째. 한국 제2의 도시 '부산'.
여자 혼자서 제일 많이가는 국내 여행지 중 한곳입니다.
부산은 서울 다음의 제2의 도시로 불려서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도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습니다.
숙소도 저렴한곳이 많아서 부담없이 갈만한 여행지입니다.
또한 버스와 지하철도 너무 잘되어있는 여행지이기에 추천드립니다.
열번째. 국제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
여자 혼자서 여행을 간다면 아무래도 버스, 지하철 노선이 잘되어있어야하는데요.
국제 송도신도시는 나 혼자 여행하는분들에게 정말 갈만한곳입니다.
특히 송도신도시의 센트럴파크와 랜드마크씨티 호수변공원 3곳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송도신도시는 인천 서해바다를 바라보는 위치에 있어서 바닷구 구경도 할수있습니다.
특히나 낚시하는분들을 많이볼수있었습니다.
혼자서하는 모든 여행은 꼭 낮시간에 안전에 유의해서 조심히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