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10곳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도 이용가능한곳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이 북적이지도않고, 꼭 가볼만한 데이트 명소로 정리했습니다.
1. 북한강에 흐르는 남이섬&자라섬
자전거를 대여해서 타고다닐수있어서 매우 재밌고 신나는 데이트장소입니다.
레일바이크도 재밌고, 짚라인은 가슴이 콩당콩당뛰는게 너무 짜릿합니다.
또한 남이섬 위에있는 4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자라섬도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차로가도 좋지만, 청량리역에서 ktx타고 편하게 가는것도 추천드립니다.
2. 과천 대공원 동물원&테마파크.
공원이 매우 크기때문에 사람들끼리 부딪히는 걱정없이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곳으로 처음가는 커플들은 동물원만 반나절은 시간이 후딱갑니다.
중앙에 저주시 주변으로 꽃과 나무 테마파크가 있는데 입장료도 2천원으로 저렴합니다.
대공원역에서 내리면 바로 있기때문에 차보다는 지하철을 추천드립니다.
3. 양수리 양평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신비한 곳이라하여 '두물머리'라고 합니다.
서울 근교에서 커플들이 제일 많이가는 데이트 장소중에 한곳인데요.
차가 너무 막히니까 지하철로 양수역에서 내리셔서 편한게 데이트하세요.
두물머리에가시면 유명한 두물머리핫도그도 드시고오세요.
4. 의왕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이거 진짜 딱 서울 근교에 데이트하기에 적당한 장소라고 할수있습니다.
의왕역 1호선 1번추룩에서 나오면 바로 커다란 왕송호수가 있어요.
왕송호수 주변으로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데이트하면 정말 분위기있어서 좋습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없어서 한적하게 데이트를 즐기기 좋은 코스입니다.
5. 월미도 테마파크, 해안등대길.
서울 근교에 인천에 커플들이 제일 많이가는 데이트코스라고 할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놀이기구타면서 놀기보다는 월미도 등대길을 따라서 해안가를 걸으면 좋더라고요.
월미산에 올라서 바라보는 전경은 정말 장관인데요.
인천역 1호선에서 내리면 걸어서도 갈수있으니 대중교통 이용 추천드려요.
6. 포천 허브아일랜드
경기도 포천시는 생수 수원지로 유명할만큼 물과 공기가 정말 깨끗한곳입니다.
365일내내 불빛동화축제와 향기로운 허브향이 진동하는 데이트 코스입니다.
사람들 신경쓰는게 싫다면 이렇게 한적한곳을 방문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쉽게도 이곳은 지하철이나 대중교통보다는 차로가는것이 편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 등산하며 건강 챙기는 남한산성.
말 그대로 건강한 데이트를 하고싶다면 남한산성 등산코스가 최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상까지 버스를타고 올라갈수있기 때문입니다.
남한산성입구역 지하철에서 나와서 버스타고 편하게 올라가서 정상에서 맑은공기마시면서 산책하세요.
혹은 올라갈때는 등산하면서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버스를타고 하산하는것도 추천드려요.
8. 에버랜드&캐리비인베이.
경기도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는 바로 옆에 캐리비안베이와 붙어있죠.
그래서 여름에는 캐리비안베이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겨울에는 에버랜드에서 데이트하기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최대한 할인받아서 입장권 예매하면 생각보다 돈도 많이 안들어요.
서울에서 강남역 등 4곳에서 셔틀버스 운행하니까 편하게 갈수있어서 좋습니다.
9. 한복입고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은 한복입고 들어가면 입장료를 엉청나게 할인해줍니다.
한복대여는 민속촌 주변에 대여해주는곳이 많으니 저렴하고 편한곳에서 몇시간 대여하면됩니다.
최근 SNS, 블로그에서 한복입고 사진찍는게 유행이잖아요?.
이쁜 사진들도 많이찍고 좋은추억 많이 남기고오세요.
10. 남양주 능내역(폐역) 기찻길 걷기.
영화나 드라마같은곳에서보면 연인들이 시골같은데 여행가면 꼭 기찻길 선로에서 걸어다니잖아요.
실제 기차가 다니는곳에서는 매우 위험하니 절대 해서는 안되죠.
하지만 남야주 능내역으로 폐역으로 기차가 이제 다니지않아요.
기찻길을 나란히 걸으면서 사진도 찍어보세요.
주변에 다산 생태공원도 있으니 같이 데이트코스로 다녀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 주변에 자전거대여해서 타고다니면서 남양주 여행도 할수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