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하면서 방콕은 잠시 머무는곳이잖아요?.
방콕에서 필수 여행코스 베스트 10곳을 추천드리습니다.
무슨 사원같은 지루한곳말고,
야시장이나 유람선, 대관람차 등 신나는 곳들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플로팅 마켓(수상시장). / 암파와, 담넌 사두악.
강위에 배에서 물건을 파는 전통시장 아시죠?.
외국인보다 현지인들이 즐겨찿는 찐 여행지입니다.
대표적인 수상시장으로는 '암파와', '담넌 사두악' 2곳이 있습니다.
태국이아니면 언제 강위에 배위에서 물건을 파는 수상시장을 구경하겠어요?.
두번째. 카오산로드. / 배낭여행자의 성지.
기대가 너무 커서였을까요?.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엉청 특별하거나 대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서울로치면 이태원같은 느낌이였습니다.
하지만 배낭여행객들의 자유로움을 느낄수있는곳으로 외국인들이 정말 많아요.
하루 방문자만 5만명이나된다고하니 사람들이 밤에가도 북적북적거립니다.
세번째. 아시아티크 / 제일 핫한 야시장.
방콕에 갔으면 야시장은 꼭 한번 가봐야죠?.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 운영하니 시간 꼭 참고하세요.
특히 여기에 대관람차가 있는데 저녁에가시면 꼭 타볼만합니다.
하지만 너무 인기있어서 조금은 기다리셔야할겁니다.
네번째. 시암 스퀘어. / 청결한 음식점 많아요.
제가 방콕에 있을때 점심, 저녁을 즐겨먹던곳입니다.
특히 여기 푸드코트에가면 진짜 저렴하고 음식이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동남아 여행하면서 청결한 음식점을 많이 찾으시잖아요?.
시암 스퀘어는 4개의 쇼핑몰이 합쳐진 실내 쇼핑센터로 굉장히 깨끗하고 깔끔한 곳입니다.
다섯번째. 스테이트타워 스카이 바.
스테이트 타워 64층 옥상에 있는 스카이바입니다.
재즈를 감상하면서 바에서 술한잔하기 너무 좋은곳이죠.
친구와 같이가서 다른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친해져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되겠죠.
여섯번째. 룸피니 대공원. / 오리배 강추.
서울숲이나 올림픽공원처럼 방콕에서 제일 큰 대공원입니다.
특히 저는 오리배를 친구랑 같이 타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주말이나 쉬는날 방콕에 있는 태국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피크닉 장소입니다.
공원이 워낙 넓어서 산책도하고 운동도하고 태극권을 하는 노인들도 구경할수있습니다.
일곱번째. 짜오프라야 강 / 동양의 베니스.
서울로 치면 한강과 같은곳입니다.
방콕에 사는 태국사람들이 강변에 공원에 나들이를 많이 가기도하죠.
유람선같은 보트를 타고 주요관광지가 있는 9개의 부두에 정차할수있습니다.
그래서 방콕 여행을한다면 유람선을 타고 편하게 돌아다닐수있습니다.
여덞번째. 씨라이프 오션월드 / 동남아시아 최대규모.
무려 3만여종의 해양식물을 구경할수있는 방콕의 아쿠아리움입니다.
상어, 팽귄까지 없는 물고기가 없을정도로 매우 큰 아쿠아리움입니다.
사진찍기도 좋아서 연인사이에 커플 데이트코스로 추천드립니다.
아홉번째. 킹파워 마하나콘 전망대.
서울에 놀러오는 외국인들이 롯데타워 전망대를 많이 가잖아요?.
방콕에 대표적인 전망대로 킹파워 마하나콘 전망대가 있습니다.
방콕 시내를 한눈에 볼수있으며 데이트 코스로 유명합니다.
열번째. 빠뚜남(프라투남) / 선물사기 좋은곳.
요즘도 해외여행하고 돌아갈때 선물 사가는 문화가 있나요?.
워낙 해외여행이 쉬워져서 선물사가는 문화가 많이 사라졌죠.
하지만 회사 동료나 친구, 지인에게 사갈 선물이 필요하다면 방콕의 빠뚜남을 가보세요.
태국 최대의 의류도소매 시장이 있는 우리나라로치면 동대문같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