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로 1박2일 꼭 여행 갈만한곳들을 정리했습니다.
모두 기차와 버스로 이동이 가능한 여행지입니다.
걸어서 여행하기 좋은곳 베스트10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CNN에서 추천한 한국 여행 3위 여행지인데요.
다랭이논이 층층이 펼쳐져있는 장관은 정말 예술입니다.
경남 남해의 작은 마을로 산비탈에 위치해있으며 바다 구경도 가능합니다.
두번째. 가평 남이섬&자라섬.
멀리 여행하는것이 부담스럽다면 가평이 딱입니다.
전철타고 갈수있어서 뚜벅이분들에게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북한강이 흐르는곳에 위치한 남이섬과 자라섬은 가보시면 후회없이 대부분 만족하는 여행지입니다.
세번째. 낭망의 도시 '여수'.
낭만적인 여수 밤 바다와 저렴한 숙소, 맛집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를 듣다가 꽂혀서 여자친구와 놀러갔는데요.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하늘위에서 구경하는 바다의 모습이 예술이였습니다.
네번째. 강릉 정동진 해돋이공원.
최근에 일출구경하러 다녀온적이 있나요?.
서울에서 KTX로 1시간 30분이면 강릉까지갑니다.
뚜벅이분들도 부담없이 동해바다 구경하면서 일출관람이 가능한 여행지입니다.
기왕 일출을 보러간다면 강원도 동해바다를 추천드립니다.
다섯번째. 대관령 양떼목장.
한국의 알프스산맥이라고 불리는 대관령에 위치한 양떼목장인데요.
큰 풍차(풍력발전소)와 산맥들의 능선이 한폭의 그림같은곳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드리는 국내여행지 필수 코스입니다.
여섯번째. 서해바다 여행지 '태안'.
꽃지해수욕장부터 만리포 해안가까지 해수욕장이 10곳도 넘습니다.
그래서 서해바다의 진면목을 느끼고싶다면 꼭 가봐야하는 여행지입니다.
근래에는 태안에 꽃구경하러 많이 놀러가고있는 추세입니다.
일곱번째. 제주도 우도.
제주도 여행은 다들 많이 다녀오시잖아요?.
하지만 제주도 내에 섬 '우도'를 가본분들은 많이 없는데요.
섬 안에 순환버스가 돌아다니기때문에 뚜벅이분들도 편하게 여행가능합니다.
천연자연을 그대로 느낄수있는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여덞번째.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파주에 꼭 가봐야하는 여행지 3곳은 헤이리 예술마을과 출판마을, 파주 마장호수가 있습니다.
특히 출렁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신나고 좋아하는 핫플레이스인데요.
서울 근교에 있는 경기도의 여행지이기때문에 뚜벅이 여행자도 부담없이 다녀올수있습니다.
아홉번째. 경주 보문정, 불국사, 안압지.
경주는 어릴때 수학여행으로 많이 가보셨잖아요?.
하지만 어른이되고 다시 가보니 그때 느끼지못한 감동을 느낄수있었습니다.
경주에 간다면 석굴암, 대릉원, 삼릉숲, 첨성대까지 필수 여행지가 많습니다.
열번째. 전주한옥마을.
온갖 산해진미가 모인 여행지죠.
평소 맛집를 찾아다니는 여행이나 미식라면 추천드립니다.
전주한옥마을가면서 남부시장과 청년몰, 자만벽화마을, 오목대, 경기전 등 같이 가볼만한곳이 정말 많습니다.
뚜벅이분들이 걸어서 여행하기 좋은 1박2일 여행 지역들을 추천드렸습니다.
모두 KTX 기차와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가능한곳들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