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프릭스

얼마전에 혼자 제주도 뚜벅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전거를 대여해서 여기저기 여행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15,000원이면 하루종일 타고다닐수있습니다. 

거리가 먼곳은 버스를타고 이동하면 충분합니다. 

제주도에 뚜벅이 여행코스 베스트 10곳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섭지코지.

이곳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나올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위에 소개한 성산일출봉 바로 근처에 있어서 같이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립니다.

꽃밭이 많아서 사진찍기에도 좋습니다.

언덕위에서 바라본 끝없이 펼쳐진 바다의 웅장함은 말로 표현 못할정도예요.

두번째. 성산일출봉.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정도로 경치가 끝내주는곳입니다. 

제주도 여행하면 가장 많이가는 대표적인 곳인데요.

특히 아침일찍 해돋이 구경하러 가기에 너무 좋은 명소죠.

혹은 해질녘에 방문하셔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세번째. 우도 해양도립공원.

하와이나 동남아 바다보다도 더 투명하고 에메랄드빛 물색을 감상할수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근처에 있어서 꼭 같이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우도는 제주도보다도 더 사람의 때가 타지않은 천연 자연을 느끼실수있을겁니다.

네번째. 광치기해변.

뚜벅이라면 아무래도 장거리를 많이 이동하지 않는 동선이 좋습니다.

위에 1번부터 4번까지 모두 한 지역에 몰려있는 여행지들입니다.

광치기해변 또한 섭지코지 바로 옆에있어서 자전거타면 뚜벅이분들도 모두 쉽게 갈수있는 코스입니다. 

다섯번째. 함덕해수욕장.

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가 중 한곳으로 유명한 핫플레이스입니다.

특히나 주변에 이쁜 카페와 맛집들이 많아서 추천드릴만합니다.

근처에 자전거를 빌릴수있는곳들이 많으니 해변가나 둘레길을 타고다니면 정말 좋습니다. 

여섯번째. 월정리해변.

달이 머무는 해변가라는 뜻으로 정말 운치있고 낭만적인 곳입니다.

매번 갈때마다 고요하고 한적해서 스트레스나 고민, 걱정들이 사라지는 느낌이예요.

위에 함덕해수욕장과 가까이에 있으니 자전거타고 같이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일곱번째. 마라도와 가파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남단에 있는 섬이 마라도라는걸 아시죠?.

제주도가 가본김에 마라도와 그 위에 가파도를 같이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버스를타고 선착장까지가서 유람선을타시면 금방 가실수있습니다. 

여덞번째. 협재해수욕장.

뚜벅이분들에게는 협재해수욕장처럼 바닷가 주변에 둘레길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제주도 산속이나 시내 안쪽으로 들어가면 차가 많아서 위험하기 때문이예요.

자전거를타고 안전한 둘레길을 따라서 타고다니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홉번째. 쇠소깍. 

뚜벅이분들에게는 아무래도 주변에 자전거를 대여할수있는 곳이 있는 여행지가 좋겠죠.

쇠소깍 근처 지역에 자전거를 대여할수있는 곳이 제법 있는데요.

제주도 남부쪽을 여행하신다면 이곳을 시작으로 바닷가 둘레길을 뚜벅이로 여행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열번째. 천지연폭포. 

위에 알려드린 쇠소깍과 매우 가까워서 추천드리는데요.

뚜벅이로 여행하려면 아무래도 여행 동선이 짧은 코스가 좋습니다.

천지연폭포는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하는 대표 관광명소이기도해서 마지막으로 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