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나를 챙겨주고, 다정하게 대하면 날 좋아하는걸까요?.
아닙니다. 그냥 그 사람이 친절한 사람일수있습니다.
'나를 좋아하는사람은 나를 헷갈리게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죠?
사실 이미 썸인지 아닌지는 본인 스스로가 알고있을수 있습니다.
첫번째. 처음에는 호감이 있었지만 마음이 바뀐경우.
생각보다 이런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처음에는 호감이 있어서 썸을 타다가 손절하는 경우지요.
실제로 이런 경우에 많은분들이 썸이였는지 혼자 착각한거였는지 헷갈리곤합니다.
두번째. 연락을해도 적극적인 반응이 없는경우.
좋아하는사람이 연락을 하면 신나고 즐거운게 기본입니다.
특히나 썸타는 시기라면 당연히 적극적인 반응이 나오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세번째. 자신이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경우.
이런경우는 흔히 말하는 호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를 좋아해서 잘해주는것이 아니라 나에게 잘보여야하기 때문에 호의적으로 대하는겁니다.
특히나 비즈니스와 관련이 되어있다면 공과 사를 잘 구분하면서 행동해야합니다.
네번째. 만나자고하면 핑계대면서 약속을 안잡는경우.
썸타는 사이라면 약속을 거절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떻게든 약속을 잡으려고하지 이런저런 핑계로 거절하지 않는점 참고하세요.
다섯번째. 약속을 취소하고 다시 일정을 안 잡는경우.
상대방이 먼저 약속을 취소했나요?.
그리고나서 다시 약속을 잡지 않았다면 상대방이 당신을 만나고싶어하지 않는겁니다.
일반적으로 약속을 취소한 사람이 먼저 다시 일정을 잡기 마련입니다.
여섯번째. 장기간 애매한 관계로 썸이 끝난경우.
쉽게 말해서 서로 간만 보다가 끝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서로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확실하게 썸을 타거나하지 않다가 끝나는 경우죠.
일곱번째. 상대방의 친절과 다정함을 착각하는경우.
특히나 상대방을 마음에 들고 있다면 이런 착각을 많이합니다.
상대방이 웃으면서 미소로 나를 다정하게 대하면 썸을 타고 있다고 착각을 하기 쉽습니다.
상대가 나를 좋아해서 잘해주는건지 원래 그 사람의 성격인지 잘 구분해야합니다.
여덞번째. 어쩔수없이 연락을 해야만하는경우.
특히나 일적으로 엮이면 쉽게 연락을 끊기가 쉽지않습니다.
상대방은 당신과 원만한 관계를 원하는건데 그걸 썸으로 오해하는경우가 있습니다.
공과 사를 잘 구분해서 사적으로 연락했을때 반응이 시큰둥하다면 썸이 아닙니다.
아홉번째. 나의 호의를 부담스러워하거나 거절하는경우.
정말 비싼 선물이나 부담되는 친절은 상대가 거절할수있겠죠.
하지만 연인으로 이어지는 데이트 코스나 영화관람 등을 부담스러워한다면 상대방은 당신과 썸을 타기 싫은겁니다.
열번째. 호감표시를 했더니 거절하는 경우.
가장 확실한 썸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고백이 있습니다.
이 방법 말고는 가장 확실한 썸인지 아닌지 구별법이 없죠.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민하지말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보시길 바랍니다.
혼자서 애태우며 감정을 갖고있다면 아무것도 해결되는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고백을 했는데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으면 뒤도 돌아보지 말아야합니다.
싫다는 상대방에게 계속 구애하는것은 법적으로도 큰 문제가 될수있는점 참고하세요.